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비카카오가 아닌데도 국내 매출 중상위권에 안착하면서 국내 유력 게임사들이 개발한 게임 못지 않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향후 한류 팬들을 타깃으로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슈퍼스타 SM타운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의 음악을 따라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여 즐기는 일반적인 리듬 게임이다. 한 곡씩 클리어하며 새로운 곡을 오픈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여기다가 곡을 살 필요도 전혀 없고 그 SM 소속가수를 싫어한다 해도 반드시 다음 곡을 넘어가려면 그 곡을 깨야 해서 몰랐던 스타들의 노래도 알 수 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많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그 곡을 깨도 자신의 최고 점수에 1만 점 더 얹힌 챌린지라는 미션이 등장하기도 해서 등급이 높은 플레이어들은 지겹도록 귀에 익었을 것 이다.(미션을 성공하면 꽤 많은 리듬 포인트와 C 카드를 준다)
게임의 개발 기간도 4개월로 상당히 짧다.
슈퍼스타 SM타운은 지난 3월 설립된 신생 모바일 게임 개발사 달콤소프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약 4개월 간 공동으로 개발했다. 기존 리듬 게임들이 음원 사용 계약을 맺어 게임에 활용하는 것과 달리 달콤소프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음원을 포함한 마케팅 등 전 부분에서 협력을 맺고 있다.

▲ 플레이 화면 중 캡처
더군다나 카드가 S,A,B,C 순으로 카드가 높을 수록 점수가 잘 나오기 때문에 카드를 강화&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 있다. 그러나 업그레이드는 100% 확률이지만 강화는 위 사진처럼 자주 실패한다. 또한 카드의 등급이 올라갈수록 확률은 더더욱 낮다.플레이어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다. 그래서 B~S 카드만 나오는 프리미엄 카드팩을 구입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프리미엄 카드팩을 구입하지 않고 오기로 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특히 이 게임은 비 카카오톡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중상위권에 안착해 눈길을 모은다.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두터운 팬층을 기반으로 하여 카카오톡의 이용자 기반을 활용하지 않고도 이용자들을 모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내는 게임들이 50~100만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 비해 10~20만 건 낮은 수준으로, 가입자 1인당 매출에 기여하는 수준(ARPU)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