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장기하 침대 발언 사과 "이제 인신공격은 그만"


곽정은 장기하 발언 사과

[TV리포트] 곽정은이 장기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곽정은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기하씨 운운하며 너도 당해보니 어떠냐 사과해라 비아냥대며 멘션보내시는 분들께. 예, 의도와 상관없이 시청자에게 심려를 끼치고 불편하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곽 정은은 "그토록 원하는 사과 말씀 드렸으니 이제 도를 넘는 인신공격도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익명성 뒤에 숨어서 악플다는 데에 당신들의 귀한 인생을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일을 사랑하고 지켜온 사람으로서 저는 제 길 열심히 갈테니 부디 당신들도"라고 덧붙였다.

 

 

 

 

곽 정은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장기하에 대해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묵묵부답인데 노래만 시작하면 에너지가 폭발한다. 그래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하는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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