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서만 있는 이야기 인줄알았는데...


한 이틀간 밤을 새서

보고서를 써서 냈더니..

 

"보고서를 이따구로 밖에 못써?이게 보고서야?너 몇년차야?"

 

라고 하길래...

 

일요일이라는 즐거운 주말을 포기하고

 

보고서를 다시짰습니다..

그러고선 제출했더니

한번 쭉 보더니

 

"그래...꼭 니는 이렇게 내가 화를 내야 제대로해요..수고했어"

 

투덜투덜

아우 저 대머리를 진짜

제모제를 머리에 발라버릴까보다

생각하면서

자리에 앉았는데...

 

..제가 건낸건 원본파일..

수정본은 제 책상위에 올려져있었음..

 

뭐지...

하루만에

보고서를 보는 시야가 변한건가...

 

만족했다하니

수정본은 슬며시

서랍안에 넣었네요...

 

아 뭔가 열받고 답답함

어제 일하지말고

아빠어디가나 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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