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원 없이 혼자 진도방문한 박원순, 기자들 눈치 못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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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덕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진도체육관에 수행원 없이 혼자 방문했다.
이날 저녁 9시 10분경 박원순 서울시장은 진도체육관에서 실종자가족들 한명 한명을 위로 했다. 박 시장은 수행원없이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받아 실종자 가족을 만나 무릎을 꿇은채 가족들의 이야기 하나 하나를 경청했다.
얼마후 <신문고뉴스> 기자가 처음으로 박 시장을 발견하고 나서 휴대전화로 사진촬영을 하고 나서야, 다른 언론사 기자들이 박 시장의 존재를 눈치채고 사진촬영을 시작했다.
가족들과 9시 40분까지 수십여분가량 가족들과 대화를 하고 진도체육관을 빠져나갔다. 빠져나가는 도중 채널A를 비롯한 방송사 기자들이 박 시장과의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박 시장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기자들을 물리친채 그대로 체육관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