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Shinozaki Ai)가 1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방한했다.
이번 방한은 시노자키 아이가 MAXIM 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이뤄졌다. 해당 맥심 2월호는 오는 22일 발간 예정이며, 14일 오후 아프리카TV MAXIM 채널 개국 첫 방송을 기념해 화보 촬영 현장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1992년생인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도쿄도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데뷔 후, 잡지 화보, 영화뿐 아니라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아이돌 그룹으로도 활동하는 등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2015년에는 강민경, 하연수 등 국내 인기 여자 연예인에 이어 한 게임 업체의 홍보 모델로도 국내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