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관련 발언 하지말아달라"
최군 방송에서 '군대'가 금기어가 된 이유는?
가수들이 새앨범이 나오면 한 번쯤은
얼굴을 비추는 홍보 코스로 자리잡힌 최군 방송
현재 최고 주가를 올리고있는
개그맨 최군의 군대 문제가
뜨겁게 논란이 되고 있다ㅏ.
이슈의 발단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최군이 2012년경 케이블TV에서 군대를 다녀왔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럼요. 보통 전 날에 준비하죠." 라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당시 최군은 미필이었다.
그 후로도 계속 군대를 다녀온 것 처럼 거짓말을 하였고
정말 다녀왔냐고 묻는 시청자들에 대해
언급을 피했고 강퇴를 일관했다.
이후로도 시청자들이 끈질기게
군대에 가라고 항의하자
최군은
"내가 X같으니까 너도 X돼보라는 것 아니냐" 며
군대 가라는 시청자들을 비난하였고
군대가 뭐 별거냐는 듯
'다들 삼청교육대 다녀왔나보다' 며
시청자들과 군필자들을 비꼬았다.
최군은 만 28세의 현재도 뚜렷한 사유를 밝히지 않고
계속해서 병역을 미루고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 위키에서 병무청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개인정보이기에 병무청은 정확한 판정에
대한 언급은 꺼렸지만
면제는 아니며
입영 대상자라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병역법에 따르면 최군이
해외로 이민을 가지 않는 이상.
1987년생인 최군은 만 28세가 되는
2016년 내에는 군대를 가야해며
어떠한 사유가 되었던간에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한다.
최군 본인은 정신병 이력이 있다고
방송에서 꾸준하게 주장하여 군면제를 어필하고 있지만
수 많은 사람들 앞인 공개홀에서 개그를 하며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아프리카티비에서 방송을 하며 별풍선을 얻고
단독으로 연예인 인터뷰를 하거나 행사MC를 보는 등
일반인들도 해내기 힘든. 정신병 이력을 가진 환자로서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티비 최군tv 방송에서 군대가 금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