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질투의 화신
상황 : 남자주인공(조정석)이 유방암이라 수술하려고 입원했고,
여자주인공(공효진)도 가슴에 양성종양이 발견되어 입원을 하게돼서 여차저차하다가 같은 병실에서 만나게 됨
(남주가 원래 1인실 달라했는데 1인실이 없어서 못들어가게 된상황)
" 방송국에 알려지는 날엔 앵커고 뭐고, 오디션이고 뭐고 다 끝이야..
경쟁자들 개 떼같이 몰려들어가지고 물고 뜯고 이상한 기자 만들 게 뻔하고...."
자신의 기자생활 앵커의 꿈이 걱정인 남주 8ㅅ8
그리고 남주가 유방암인 게 세상 슬픈 여주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 여기저기 알려지면 나 기자생활 하기 힘들어.. 나 가족한테도 말 안 할 거야."
"너만 입조심 하면 돼"
여전히 세상 슬픈 여주 ㅠㅠㅠㅠ
"이제 소문나면 너 나한테 죽는다..."
"죽어도 말 안할게요...
억을 준대도 말 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억 이란 소리에 남주 잠깐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억을 준다고하면... 말을 해...."
"니가 언제 억을 벌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