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이 서른, 불쌍해 보이나요?


여자나이서른, 남친도 없고 결혼도 안하고있음 불쌍해보이나요.....

그냥 금요일 주절주절해봅니다ㅎㅎ

제목에서 느끼셨겠지만 여자 서른입니다.

주변에 결혼한친구도 있고 아닌 친구도 있고 반반인거 같아요.

근데 나이가 있다보니 명절에 친척을 만나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면

왜만나는 사람이 없냐, 결혼안하냐.. 결혼당장에 안하더라도 지금 옆에 누군가는 있어야한다..

근데 사람 만나는게 제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ㅎㅎ

전 그냥 지금 서른이 너무 좋습니다.

남들은 자기위안? 이라고 절 측은하게 여기나봐요.

진짜 위장행복이 아닌 사는게 정말행복한데

이십대에는 모아둔 돈도 별로없고 마음에 여유가 없었다면

이십대 후반부터 지금 서른을 보면 사회생활도 해보고 이런저런 사람 만나면서 상처도 받아보고 하다보니
생각하는것도 틀려지고 상처 안받게 컨트롤 할수있는 능력아닌 능력도 생기게 된거같아요ㅎ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시간있음 틈틈히 다니는 편이기도하구요.

암튼 전 사는게 즐겁고 아무지장 없는데

내얘기잘들어주고 사는거 부러워하다가 나이 서른이라고하면 갑자기 측은해하는 주변 시선들ㅎㅎ 난감하네요.

출근길 날씨도 좋고 신나는 금욜이라 항상 즐겨보는 판들어와서 주절주절하구갑니다.

모두행복한 금요일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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