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르샤가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29일 나르샤는 남편 황태경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10월 28일 가족모임 감사합니다. 드레스가 다했네"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나르샤 남편 황태경 사진 공개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와 수트를 차려입은
나르샤와 그의 남편 황태경 씨 모습이 담겼답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고 있었답니다.
둘만의 결혼식 이후 첫 가족모임에 참석한
이들 부부의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10월 초 나르샤와 신랑 황태경 씨는 부모, 친지, 지인 없이
인도양 섬나라 세이셸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현지에서 결혼식을 마친 이들은 신혼여행을 겸해
현지에 머물다 입국했답니다.
세이셸에 머물던 나르샤는 인스타그램으로
둘만의 결혼식 사진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지난 9일 나르샤는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 기념일은 10월 8일로 정했어요.
비록 셀카지만 웨딩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