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난리난 아침밥 남편.jpg(댓글 1600개)


남편분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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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6년차 아이셋 여섯살 세살 15개월 아들 셋입니다

여섯살 아이만 유치원 다니도 두 아이는 아직 가정보육중입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전 6개월전 이직했는데 직업특성상 휴일에도 맘편히쉬지 못하는 직업입니다

그것땜에 육아는 거의 와이프 혼자 하고 있고 잘 도와주지못하는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 6년동안 쉬지 않고 일했고

지금도 식구들 먹여살리려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빚없이 내집마련했고 그냥그냥 평범히 살고있습니다

일단 전 술 일체 안하고 취미생활로는 낚시 보드 정도입니다

낚시도 거의 아이들 자는 밤에 나가는편이라 와이프는 힘들게 없을테고요

보드는 겨울에만 타고 그나마도 횟수가 줄어 한달에 많아야 세번정도 갑니다

와이프는 딱히 취미가 없고 친구들 만나러도 자주 나가지 않습니다 결혼 6년동안 친구 만난다고 나간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이런면에선 괜찮은데 와이프가 아침잠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매일 새벽 두세시까지 티비보다 잠드니 일찍 일어날리가 없는거죠 

일찍좀 자라고 잔소리하면 본인이 자유로운 시간은 그때뿐이라며 절대 일찍 안잡니다

낮에 아이들 낮잠 잘 시간도 자유시간 아닌가요?

막내가 태어난 뒤론 아침밥은 커녕 제가 8시 전에 집에서 나가는데 배웅 한번 해준적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8시부터 일어나 지들끼리 놀고 와이프는 8시반쯤 일어나 애들 겨우 먹여 큰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쉬는거죠

아침밥좀 해달라하면 매번 막내땜에 힘들다는 핑계만 댑니다

전업주부에게 아침밥 달라는 요구가 부당한가요?

이것땜에 자주 싸우는데 협의점은 절대 못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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