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진


 

개그우먼 이경실 씨 딸 손수아(22)씨가

슈퍼모델 대회 본선에 진출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YG케이플러스와 SBS플러스가

공동 주관하는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손수아 씨는 이날 대회에서

입상에는 실패했습니다.

 

이경실 딸 손수아 슈퍼모델 선발대회 사진

 

영예의 대상은 최유솔(21)씨가 차지했습니다.

최유솔 씨는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최유솔 씨는 "장난식으로 부모님께서

상 하나라도 받게 되면 엄마 아빠에게 감사하다

말해달라 해줬다. 당연히 제일 많이 생각난다.

사랑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번 대회에 2700여 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상 최유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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