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갑부들이 미쳐 환장한다는 한국계 여자아이.jpg


 

 

 

 

한국계 브리아나 윤이 중동지역에서 대세로 떠올랐다. 올해 5살로 인터넷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라는 찬사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가 100만명 이상이 된다. 팬들이 보낸 선물도 어마어마한데 루이비통 둥 명품 가방 외에 심지어 리무진 자동차도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동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할리우드 영화배우 카메론 디아즈와 같은 숫자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한국계 5살 소녀 브리아나 윤에 대해 소개했다.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필리핀인으로 이들 부부가 딸의 귀여운 외모를 촬영해 유튜브에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에서 인기가 많은데 팔로워들은 집으로 명품 선물을 보내기도 한다. 그럼 이것을 입거나 먹는 장면을 다시 동영상을 올리면 또 다른 팬들이 생기는 것이다.

 

 

 

 

 

일부 팔로워는 “내 자식보다 더 사랑스럽다”라며 아낌없이 선물을 하기도 했다. 브리아나 윤은 이들 팔로워 덕분에 전 세계를 비즈니스석으로 여행하고, 루이비통 핸드백과 샤넬, 티파니 등의 보석을 선물받았다. 초콜렛과 쿠키는 넘쳐서 집에 보관할 수도 없는 지경이다.

 

 

 

 

 

그녀의 어머니가 온라인에 브리아나 윤의 깜찍스러운 모습을 올리면 하루 만에 그녀의 문 앞에는 선물이 당도한다. 특히 어머니는 아랍어를 딸에게 가르쳐 한국 대중음악이나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래를 아랍어로 부르게 했다. 그 결과 아랍에미리트의 경우 브리아나 윤이 동영상을 올리면 인터넷 사용량이 77%까지 급증했다.

 

 

 

 

 

급기야 중동에 있는 한 부유한 팬은 그녀 가족들을 초청해 5개월간 5성급 호텔 무료 이용과 리무진을 선물로 줬다. 이들 부부는 최근 아이의 장래를 위해 가톨릭이던 종교를 이슬람교로 개종하고 두바이에 정착했다. 지금은 두바이에서 부유한 후원자의 호의로 대저택에서 살고 있다. 이들 부부는 딸을 악용한다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그저 명성을 즐길 뿐이라며 “쇼핑센터에 가면 딸이 왜 사람들이 자기와 함께 사진을 찍지 않느냐고 묻는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사람들이 딸을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춤이나 노래에서 특별히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 앞에 서기를 좋아하지도 않는다. 단지 약간의 연기와 미소와 포즈만 취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34살의 한국인 아버지는 “솔직히 애가 크면 어찌 될지 불안하지만 사람들이 계속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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