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 병원비 일체정산 감사합니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와 관련해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네이버 카페에 올린 글에서 "지하철 사고당한 동생이 있는 병실까지 오셔서 머리숙여 사과한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또 어찌보면 그러지 못한 지도자가 더 많은 사회에서 칭찬 받아 마땅한 일"이라며 "오늘은 동생이 병원에서 퇴원했는데 수납부분에 대한 대처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퇴원수속 밟으며 정산하는 과정에서 어찌처리해야하나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 얼마나 걸리나 또 어디로 전화해서 물어봐야할까.. 고민하던 중 괜한 스트레스 받았네..라고 생각할정도로 병원비 일체를 받지 않았고 처음 입원하던 날 CT촬영한다고 미리 낸 35만원 가량을 그 자리에서 즉시 환불조치 해줬다"� 전했다.

 

또 "병실이 없어서 5인실을 썼는데 입원비가 의료보험법상 정해져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나오면 일정 금액만 보상해주는 걸로 아는데 아예 입원비 전액도 받지 않았다"며 "당연한 일이라면 참 당연한 일이겠지만 사실 저는 처음 사고나고 메트로 측에 전화해서 들은바 영수증 첨부해 어디역이든 집 근처 가까운 곳에 제출하면 다 보상해 준다고만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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