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얘기(스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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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생때 '암행어사'라는걸 햇엇는데

 

 

이게 뭐냐하면 선생님이 일기장속에 몰래 마패프린팅

 

 

한걸 넣어둠 그리고 일주일동안 청소잘한애,?

 

 

남을도와준애 이런애들 적은다음?

 

 

선생님한테 비밀리에 가져다줌?

 

 

그리고 일주일뒤에 교탁앞에서 선생님이

 

 

"이번의 암행어사는?" "OOO" 입니다! 하고 OOO가 "내가 암행어사다!"

 

 

라고 마패 치켜들며 의기양양하게 말하는거엿음

 

 

(반전체가 돌아가면서 하고 중복X 암행어사는 누군지언급하면 안됫고 캐묻고다니는애들은 여자애들이 응징함 선생님한테 일름.. )

 

 

여하튼 어느날 일기장돌려주는날.?

 

 

선생님은 모두눈을 감으라고하고 몰래 마패넣어둠

 

 

그리고 애들한테 일기장 다시돌려주라고하셔서?

 

 

일기장당번이 돌려주다가 나한테 돌려주는데?

 

 

내가 좀뒤에 앉아서 그친구가 일기장을 던진거야

 

 

근데 일기장이 날아가면서 마패가 쏙 빠지고?

 

 

애들시선이 내 일기장과 마패에 쏠리더라구.

 

 

선생님은 일기장다시 회수하시고 눈감으라한뒤에

 

 

다시 넣고 돌려주셧음. 나는 집에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마패를찾아봣지만 없엇고. 시무룩해서 내가 암행어사

 

 

되는날을 기다렷는데 끝날때 까지 안오더라..

 

 

일기장던진놈은 아직도 이름기억함.나쁜놈.. (김주X)

 

 

2. 별건 아니고 지금와서도 이건 안고쳐짐.

 

 

아버지가 군인이라 야동에서 군인복장

 

 

입고???오면 스려고하다가 아버지생각나서 꼬무룩함

 

 

3. 어바웃타임 개봉햇을때 부모님이랑같이 영화관

 

 

보러갓는데 5랄ㅅㅅ이런단어나오고 시간되돌려서?

 

 

ㅍㅍㅅㅅ할땐 쪽팔림( 최근에 내부자들 볼때도 그럼)

 

 

4. 아버지가 계급이 꽤높으신데?

 

 

주변에 최근에 전화가 많이오심 전화내용은

 

 

'우리아들 군대갓는데 후방으로 배치좀 해달라'?

 

 

거의 이런내용 무슨 한우 감 배 이런것도 보내고

 

 

안보이는곳에서 뭔거래할지도모름.

 

 

5. 고등학교 처음 들어왓을때 아버지때문에 지방으로?

 

 

발령나서 지방쪽으로 이사감 그전에는 서울 경기에서

 

 

살아서 지방도 비슷할줄알앗는데 남녀공학이라도

 

 

합반아니고 무조건 패는거보고 식겁햇음. 사투리쓰는

 

 

것도 신기하고 지금도 그지역에?? 살고잇는데 여기사

 

 

람들 말드럽게느려서 답답하긴함.

 

 

그래도 심성은 착한것같음

 

 

6. 치킨 4개?

 

군부대(군부대에 치킨호프집 베라 던킨 잇음)사는데?

 

 

여기에 이번에 공군원스타 진급하려다가 물거품으로

 

 

되버린 간부때문에 위로회 열엇나봄 그래서 치킨집에

 

 

서 술판벌이는것때문에 치킨2마리 시켯는데 안옴

 

 

밖에서 시키면 부대밖까지나가서 출입증내고 다시들

 

 

어와야해서 이만저만 귀찮고 무엇보다 치킨사서 들고

 

 

가면 입구지키는군인형님들이 먹고싶다는 눈빛이 ..

 

 

밖에서 안시킴 거의 치킨을 8시에시켯는데 9시30분까지 안오니.. 그냥 밖에서 시켯지

 

 

그날 처음 알바해서 처음내가번돈으로 치킨 가족한테 쐇는데?

 

 

스벌. 밖에치킨하고 부대치킨하고 같이 겹쳐서?

 

돈그냥다내고 감 부대치킨한테 항의하고싶엇는데

 

 

아버지가 사연(원스타진급실패)말해줘서 참..자 햇지.. 그때 거의 7만 6천원 나감

 

 

7. 전에 얘기햇던 부모님이혼하시고 할머니랑사는친구 빨리결혼 한거 그거 사고쳐서 결혼한거라..19살때애생기고 20살되자마자 결혼해서ㅋㅋ.

 

 

8. 재능교육

 

유치원때 일주일마다 한번씩 재능선생님오셔서

 

영 수 한자 배웟는데 내담당 재능선생님이 내가다니는 유치원에 딸이다님 나랑 아는사이엿는데 여자애엿어

 

어느날 싸웟는데 서로 손톱자국얼굴에 내고 싸워서?

 

그날 재능선생님하고 엄마하고 얘기하고 서로사과함. 지금 그여자애랑 아직도 쫌친함 쪼끔?

 

 

9. 썸녀 던져버림

 

유치원때지. 중딩고딩때는 저번 글에다 싸질러서 생각나는게없어 미안합니다아.

 

 

유치원때 여자애가 날???아햇는데 난그여자애가 싫엇어 여우같이 생겨서 그랫음. (미현인가 미진인가)

 

 

내가좋아하는타입은 눈작고 말고분고분잘듣는 여자엿는데 (수현아 만나고싶다) 난 눈작은여자애를좋아햇고

 

그여우같은 여자애는 그냥 여자애 정도로만 생각함

 

 

어느날인가 7살때? 여우여자애가 자기집에서 디즈니영화보자고 한거야 비디오잇다고 과자도 잇고 내가좋아하는 식혜도 잇다고해서 솔깃해서 갓는데

 

 

혼자가기 심심하잖아. 눈작고 고분고분한 수현이 대리고갓지. 대리고 가니까 여우여자애가?

 

영화틀어주긴하는데?

 

'나랑같이 내방에가서 놀자'해도 나는 ' 싫어 영화볼꺼야' 하고 수현이라는 여자애랑 디즈니영화 2편봣지?

 

 

그리고 인사하고 집가는데 2일뒤인가 3일뒤인가

 

엄마가 나보고 그여우 여자애 얘기하는거야?

 

뭐지 햇는??? 그 유치원 학부모 아주머니끼리 같이 모여서 다과회같은거 하는데?

 

 

여우여자애 어머니가 "우리애가 OO이 좋아하는데 저번에 집에 초대햇을때 ㅇㅇ이 가고나서 저한테붙잡고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 왜 나하고안놀고 다른여자애 대리고와서 노는거야?" 유치원당시에 기억은나는데 별로신경 안썻지 7살 이니까ㅋㅋㅋ

 

잊혀질무렵에 고등학교2학년 어머니가 재롱잔치비디오 돌려보시다가 나한테 얘기해주시더라구

 

 

10. 할아버지 돌아가셧을 무렵

 

초등학생때 심할정도로 울엇어?

 

 

왜울엇냐면그때 당시에는

 

 

할아버지시체보고 무서워서.

 

 

 

 

 

 

 

 

 

생각나는건 더잇는데 남자들이 술자리에서 할법한 진득하고 추잡스런이야기라서 그만.

 

여기서 이제 게시글 안올릴게

 

노잼봐줘서 고마워

 

이런글 ??게에 안쓴다!절대안써! 사진은 ㅇㄷ배우아님

 

Pile 미모리스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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