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신(조정석)이 자신을 밀어내자
표나리(공효진)이 그를 유혹했답니다.
9일 SBS '질투의 화신'에서 자신이
불임이라는 것 때문에 이화신은 표나리와
헤어지기로 결심했답니다.
질투의 화신 키스신 동영상,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유혹
"난 아기 없어도 괜찮다"며
설득했지만 이화신은 표나리를 떠나려고 했답니다.
이후 두 사람이 말싸움을 이어가던 중 이화신은
"그 입 다물라"며 기습키스했답니다.
그러고도 계속 망설이는 이화신을 지그시 보며
표나리는 "나랑.. 잘래?"라고 했답니다.
표나리는 "나랑 자자"라고 다시 한 번 말했고
이화신 눈빛은 흔들렸답니다.
이화신은 "아니야"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표나리는
"기자님 나만 믿어"라며 이화신에게 다가갔답니다.
표나리는 "뭘 자꾸 아니래"라며 입고 있던 니트를 벗었답니다.
목부분에서 잘 벗겨지지 않자 이화신은
"왜 이런 걸 입고왔어"라며 도와줬답니다.
표나리는 이화신 볼에 키스한 뒤
"고만 좀 튕겨. 이화신 만세해.
대한독립 만세하라고"라고 했답니다.
이화신 옷도 잘 벗겨지지 않자 그는
"내가 벗을게"라고 한 뒤 표나리를 안았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애틋하게 바라보며 사랑을 확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