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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의원, 변희재에게 받아야할 잔여 배상금 강제집행 추진
김광진 의원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지요.
법원에서 판결한 총 배상금 500만원중 변희재로부터 두 달 전에 200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이자가 붙어서 250만)
그때 김광진 의원이 변희재에게 입금받은 돈으로 먹은 소고기 인증샷.
그런데 나머지 배상금액 300만원(이자 포함 350만원)에 대해 변희재측에서 입금을 차일피일 미루자
그저께 김광진 의원이 강제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462
변희재의 미디어워치, 300만원 못내 빨간딱지 붙나 김광진 의원, 미디어워치에 명예훼손 소송 승소했으나 300만원 못 받아…“강제집행 추진할 것”
입력 : 2015-03-30 22:53:46 노출 : 2015.03.31 18:00:20 조윤호 기자 |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30일 인터넷매체 <미디어워치>로부터 지급받지 못한 명예훼손 손해배상금 300만원에 대해 강제집행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미디어워치는 지난 2013년 5월 김광진 의원이 모 기업을 운영하면서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로고와 마스코트 제조권 등을 따냈다고 보도했고, 당시 미디어워치 대표였던 변희재씨는 해당 기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인용하며 김 의원을 비난했다.
김 의원은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변희재씨와 미디어워치에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2013년 12월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해 변희재씨에게 200만원, 미디어워치에 300만원 등 김 의원에게 총 5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김 의원 측은 변씨 몫 300만원은 지급 받았으나 미디어워치 몫의 300만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지급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해당 300만원은 현재 법정 이자가 붙어 350만원에 달한다.
김 의원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었음에도 전혀 연락이 없어, 근시일 내에 남은 금액을 돌려받기 위해 강제집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진 의원 그렇게 안봤는데 참 인간미 없네요.
요즘 변대표님 관악을에서 명함돌리시느라 정신없고 선거비용도 빠듯할텐데, 하필 이런 시기에 근심거리를 늘려드리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