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조영구 최순득 친분 부인


 

방송인 조영구 씨가 최순실 씨

언니 최순득 씨와 친하다는 소문을

네티즌을 통해 직접 접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지난 6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도중 일어났습니다.

함께 방송 중이던 김구라 씨가 채팅창에

올라온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잠깐만요. 조영구랑 최순득이랑 친하다던데?"

 

마리텔 조영구 최순득 친분 부인

마리텔 조영구 최순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김구라 씨는 "아닙니다. 이거 정말 잘 못 된 겁니다.

예전에 얼굴 한 번 봤대요. 저는 조영구 형을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영구 씨는 "11년 전에, 결혼식 사회 본 걸 가지고

뭘 또..."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구라 씨는 "저희는 이렇게 중요한 걸

소통하지 않습니까. 보통은 지나치는데"라며

"'조영구랑 최순득이랑 커넥션이 있다는데?'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영구 씨는 "제가 갈 자리 안 갈 자리 그걸 못 가렸다"고 하자

김구라 씨는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낌새가 이상하다싶으면

그 자리를 뜨세요"라고 했습니다.

조영구 씨는 재차 "11년 전에 결혼식, 10년 전에 돌잔치 사회

본 게 다예요"라며 최 씨와의 친분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김구라 씨도 "권력의 실세 되시는 분들은 조영구 씨를

곁에 두지 않아요"라며 거들었습니다.

조영구 씨는 "내가 실세면 떴어야지 지금 뭐하는 겁니까"라며

"어머니께서도 많이 놀랐다. 어머니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갈 자리 안 갈자리 구분해서 가겠습니다.

이제 돈 준 다고 해도 안 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영구 최순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김구라 씨는 '하긴 조영구 씨가

실세면 주식이 망했을리가 없지'라는

네티즌 글을 읽으며 웃었습니다.

연예인 멤버로 구성된 '회오리 축구단'

주장인 조영구 씨는 최순득 씨와

친분이 있지 않냐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조영구 씨는 최순득 씨 집안과는

몇 년 전부터 연락을 끊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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