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 양이 어릴 적 미모를
아름답게 유지한 비결을 밝혔습니다.
"(어머니가) 항상 같이 해주세요.
제가 살이나 관리할 때 같이 다이어트도 하시고…."
김유정 예쁘게 잘 자란 비결
김유정 양은 2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예쁘게 잘 자란 비결'을 묻는 말에
"좋게 봐주셔서 거기에 벗어나지 않으려고, 어긋나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김 양 옆에 있던 차태현, 성동일 씨는
"(김유정 양) 어머니 덕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침 저녁으로 어머니께 큰 절을 해야 한다",
"어머니가 최근 또 다이어트에 성공하셨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차 씨 말에 김 양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일상은 물론
다이어트 조차도 엄마와 늘 함께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양의 미모 비결은 예쁘게 낳아주고 길러주신
김 양 어머니 덕분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