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권지영 기자] 티아라 은정이 억울하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는 티아라 은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은정은 멤버 화영이 탈퇴했던 팀내 불화사건에 대해 “네티즌이 영상 편집을 한 걸 보면 말이 안 나온다.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어떻게 그렇게 하겠냐”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
너무 억울한데 더 이야기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또 은정은 “10년쯤 후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5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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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