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간의 연애 끝에 부부가 된 뮤지션 커플
조정치, 정인 부부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4일 오후 정인 씨는 인스타그램에 남편 조정치 씨와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정인 조정치 부부 근황
두 사람은 음식을 먹으며 밝게 웃고 있습니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오랜 연애
끝에 2013년 11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올해 7월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태명은 복덩이, 2017년 3월 출산 예정입니다.
정인 씨는 지난 12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아이가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지석진 씨 물음에
"조정치를 닮았으면 좋겠다. 귀엽지 않냐"고
답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