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뒤통수에 가래침 붙어있더라" 충격 고백
예원
[스포츠서울] 예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새삼 화제다.
2013년 8월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의 코너 '꽁트의 제왕'에는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컬투는 청취자들의 문자메시지를 읽던 중 쥬얼리 예원의 "제국의 아이들 이제 떠야해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문자를 발견했다.
예원의 응원 메시지 소식을 들은 광희는 "본인이나 뜨라고 하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가 "예원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고 "사실 어제 다른 라디오에 출연했는데 희철이에게만 웃어줘서 삐쳤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예원에게 가래침을 뱉었다고 들었다"는 컬투의 말에 "라디오 방송 도중 기침을 내뱉다 뭔가 튀어나온 걸 느꼈는데, 방송 끝나고 인사할 때 봤더니 가래침이 예원의 뒤통수에 붙어있더라"고 해명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c=v&m=n&i=18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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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얘기를 지금 상황이랑 엮어서 관심끌려고 오늘 올리네요..
참..이래서 기래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