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위해서 다이어트 돌입한 모델 한혜진 ..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위해 철저한 운동과 식단 관리에
들어간 한혜진 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나혼자산다 한혜진 극한 식단
한혜진 씨는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기구를 이용해 운동했습니다.
헬스장을 찾아가 스쿼트를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그녀도 참기 힘든 건 바로
'배고픔'이었습니다.
한혜진 씨는 평소 즐겨먹던 순댓국 대신
특제 쥬스를 만들어 마셨습니다.
쥬스에는 바나나 반 개, 오디 한 스푼, 블루베리
한 스푼,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 등이 들어갔습니다.
한혜진 씨는 바나나를 한 개 넣을까
반 개 넣을까를 고민하다 결국 반 개만 넣었습니다.
이어 "생명 연장만 할 수 있을 정도로"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 씨는 나무에 물을 주며
"너희는 좋겠다. 물만 마시고 살 수 있으니"라고 말해
모델로서 몸매 관리에 겪는 어려움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