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씨가 추성훈 씨
앞에서 추사랑 양으로 완벽 변신했네요.
5일 JTBC '아는 형님'에 추성훈 씨와
유리 씨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답니다.
아는형님 추성훈 앞에서 김희철 추사랑 변신
김희철 씨는 추성훈 씨 딸
추사랑 양으로 변신해 깜짝 등장했답니다.
단발머리에 바나나를 문 김 씨는
추 씨 눈치를 보면서도 추사랑 양을
열심히 따라 했답니다.
헛웃음을 짓던 추 씨도
"눈은 좀 닮은 것 같다"고 인정했답니다.
동물 모사 게임에서 김 씨는 시범을 보이겠다며
정식으로 추사랑 양 성대모사를 했답니다.
그는 바나나를 먹으며 "캭"이라고 했답니다.
유리 씨가 "정답 원숭이!"라고
외치자 김 씨는 추 씨 눈치를 보며 떨었답니다.
추 씨는 애써 외면하면서 웅얼거렸답니다.
민경훈 씨는 "'죽여'라고 한 것 같은데"라고
전하며 웃음을 터뜨렸답니다.
김 씨는 놀라며 성대모사를 중단하고
벌떡 일어났답니다.
이날 김 씨는 추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답니다.
그는 추 씨가 "분장한 거 너무 예뻐"라며
칭찬해줬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