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8일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고 선관위로 이송되던 투표함이 봉인이 사라진채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인천남동구 투표함 - 실수?/행정착오?로 봉인을 뜯어버렸다던데....
더 놀라운 사실은 봉인이 뜯겼는데 너무 멀쩡하다. 너무 깨끗하다.
이런식이면 그냥 뜯고 새로 붙여도 너무 감쪽 같지 않은가?
파파이스에서 정품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10원 / 뜯기면 훼손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12원이라던데...
스티커 뗀 자국이 전혀 안 남았다는게 문제
보통 저런 봉인실 떼면 자국이 남는데. 무려 총선투표에 사용되는 봉인테이프가 아~~~~무런 흔적도 안 남기도 깨끗하게 떼어졌다.!
그리고 굳이 표 바꿔치기 하자면, 미리 몽땅 봉투에 넣어서 통째로 쏟아버리고 준비한거 털어넣으면, 고작 수 초~ 십 수 초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