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세정 이태원집 집밥 먹고 감동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 씨가 '집밥'에 감동했네요.

김세정 씨는 지난 21일 방송한

JTBC '한 끼 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김 씨는 MC 이경규, 강호동 씨와

서울 이태원 골목을 찾았답니다.

 

한끼줍쇼 김세정 이태원집 집밥 먹고 감동

한끼줍쇼 김세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들은 골목 곳곳을 다니며 저녁식사를

함께할 가정집을 찾았고 다섯 번의 시도 끝에

한 집에서 밥을 얻어먹게 됐답니다.

야경이 멋진 저택에 살고 있는 황종규 씨

가족이었답니다.

 

 

황종규 씨 딸 세연 양은 먼저 나서서

'한끼줍쇼' 출연진들을 반겼답니다.

황세연 양은 김 씨와 함께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안무를 선부이며

김 씨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출연진들은 가족과 함께 카레를 먹었답니다.

 

한끼줍쇼 김세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와인을 대접받기도 했답니다.

김 씨는 "어딜 보고 마셔야 하나"면서

와인을 뒤돌아 마시기도 했답니다.

이경규 씨가 "와인은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자

김 씨는 "제가 소주파여서"라고 반응했답니다.

이후 집주인이 차려준 식사를 하면서

"맛있다앙"이라고 했답니다.

 

 

김 씨가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먹자 강호동 씨는

" 아까 우리가 만났을 때 3시인가 그때부터 세정이가

'배고프다'고 노래를 불렀다"고 했답니다.

김 씨는 "너무 배고팠는데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답니다.

 

 

이어 "담백하다. 그리고 집에 맛있는 음식은

김치를 맛봐야 안다는데, 김치가 진짜 맛있다"고 했답니다.

김 씨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가족들에게 깜짝 선물을 했답니다.

그는 손뼉을 치며 캐럴을 불렀답니다.

싸인 CD도 선물로 줬답니다.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시간을 다룬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들이 일반 가정집을 방문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방송인 이경규, 강호동 씨가 진행을 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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