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루시아 인구 18만명
노벨상 수상자 2명 (경제학상, 문학상)
윌리엄 아서 루이스 경은 세인트루시아의 경제학자이다.
1979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아서 루이스는 평화상을 제외한 부문에서 노벨상을 받은 최초의 흑인이기도 하다.
1915년에 세인트루시아의 캐스트리스에서 태어났다.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수학하고 1938년부터 동 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8년에는 맨체스터 대학교의, 1963년에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경제학 교수가 되었다.
1991년에 바베이도스의 브리지타운에서 죽었다.
데릭 월컷은 세인트루시아의 시인이자 극작가로 199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다.
그의 작업은 식민지 시절의 노예 제도부터 독립까지 카리브 해의 경험, 색다른 문화와
전통의 혼합이 담긴 카리브 해의 식민적 지위의
자연을 탐구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아프리카계인 자신의 인종적 유산과 문화적 배경을 반영하는 편이다.
그의 극작으로는 〈원숭이 산에 대한 꿈〉(1967년), 〈기념〉(1977년),
〈무연극〉(1978년)과 〈오디세이: 무대극판〉(1993년)을 포함한다.
그 작품들은 위선, 탐험, 권의에 대해 인간의 투쟁에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또한 미국의 가수 폴 사이먼과 함께 음악적 작품 〈동굴인〉(1997년)을 쓰기도 하였다.
인구 18만명 소국에서 노벨상 2개나받음
평화상도 아니고 경제학상, 문학상
특히 아서 루이스가 대단한게 70년대 인종차별 극심했던 시절에 흑인최초로 (평화상을 제외한) 노벨상 수상했다는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