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탑(최승현·29)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NS 게시물에 대해 말했는데요.
탑은 지난 21일 방송된 라스에 출연했답니다.
라디오스타 탑 sns 화장실 사진 양현석 반응
이날 라스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꾸며졌답니다.
탑은 "제가 언팔로우 가장 많은
연예인 1위라고 기사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진행자 김구라 씨는
"팬들의 마음을 이해하느냐"고 물었답니다.
탑은 "그렇다"고 했답니다.
이어 탑이 SNS에 올린 사진들이 전파를 탔답니다.
탑이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같은 팀
멤버 태양은 "너무 충격받은 사진"이라고 말했답니다.
탑은 "신곡 '에라 모르겠다' 홍보 사진이었다.
오해가 빚어졌다"며 해명했답니다.
이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탑에게 한 말이 공개됐답니다.
탑은 "사진을 본 양현석 사장님에게 문자가 왔다.
'개념이 없거나 정신이 나가거나 둘 중 하나인데
내가 보기에는 둘 다 인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답니다.
앞서 지난 4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답니다.
이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 탑이 왜 이런 사진을
올린 것인지 이유를 궁금해했답니다.
탑은 인스타그램에 종종
특이한 게시물을 올려 화제가 됐답니다.
지난 4월에는 인형들이 식사하는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답니다.
22일 '라스'에서 탑은 "재밌고 귀여워서 올린다"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에 대해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