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리 없지
일본 우익이 싫어하는 만화 탑3중 하나가 바로 맨발의 겐.
작가가 실제로 원폭의 피해로 가족을 잃었음
작품 곳곳에 2차 세계 대전 당시 다른 이들은 나가 싸워라 하면서 정작 자기 자식들은
군을 면제 시키고 종전 후에는 극우로 행세하면서 온갖 부를 누리는 권력자들을
악의 축으로 묘사하는 등 전체적으로
일본의 출판물 중에서 피해자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한 잘못을 가장 균형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며
주변 사항도 상세히 묘사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가는 피폭 1세대이기 때문에 당시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 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