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 너무 커”… 결혼 1주일만에 이혼 신청


나이지리아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거대한 성기 때문에 성생활이 힘들다는 이유로

 

 

결혼 1주일 만에 이혼 신청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잠파라주에 살고 있는 아이샤 다눕파와는

 

 

“남편과 결혼한 후 잠자리를 가졌고 이는 악몽 그 자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의 성기가 너무 큰 탓에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어머니로부터 건네받은 진통제까지 복용하면서 시도를 했고 도저히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할 것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남편 알리 마이지나리는 법정에서

 

 

 

 

 

 

“교제하는 동안 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이혼에 응하겠다”

 

 

는 의사를 밝혔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307MW073415591604&w=nl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