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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실입니다]
지난 28일 힘차게 시동을 건 '국정교과서 반대 홍보 버스'를 타고, 문재인 대표는 경기도 부천, 대전역, 관악산 입구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정부가 예고한 중등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행정예고 의견수렴의 마지막 날입니다. 우리당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특위’는 지금까지 시민들의 참여로 모인 국정화 반대 서명과 행정예고 의견서를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로 직접 가서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모인 서명은 총 40여 만 명분이며, 취합된 의견서는 1만8천부에 달합니다.
"이제 국민들의 의견은 확인됐다. 압도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역사국정교과서를 반대하고 있다.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것이 요식행위가 아니라면, 빈 말이 아니었다면, 이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들의 의견을 겸허하게 수용해주시기 바란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철회하고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전념해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