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파이스 세월호 충돌 정리
7:05분 세월호 좌현(3층 난간) 충격
-> 아래쪽 2층까지 손상입은 걸 발견해냄 ...
(둘라에이스 9:14분경 사진)
-> 이 손상등으로 인해 8:50분 배가 기울때
침수가 일찍 시작되지 않았을까
(2층보다 아랫쪽의 손상은 확인할
방법이 아직 없음)
이 부분때문에 추론밖에 할 수 없음
-> 1년전 청해진해운 상무의 메모에 나온
충격은 혹시 7:05분의 충격을 말한
것이었을까
-> 그 메모 바로 옆의 8:50분 침수 보고
접수라는 말을 다시 보면 ... ...
8:50분 사고발생이나 급변침이나
배가 기울었다는 말이 아니라
"침수" 보고를 들었다는 것이다
배에 물은 언제부터 찼을까...
-> 이후 레이더상 세월호 속도가 거의
정지상태로 나오는 구간이 발견되는데
이는 신기하게 큰 배가 서 있었다는
어민들의 일년전 증언과 거의 일치되는
부분이다
7:05분의 충격에 의한 세월호 하부구조
의 손상과 이에 따른 속력의 감소가
이어진 것일까
-> 9:08분 진도 vts와 캄보디아 국적
잉시앙호와의 영어 교신
"Now collision" - "지금 충돌"
이렇게 잘 들리는 소리를 검찰은 왜
판독불가라고 표기했을까
-> 영어에 서툰 관제사의 실수라는 해명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만...
영어에 서투른건 오히려 vts 음성파일
수십군데를 누락,편집한 조작담당자가
아닐까요?
제대로 들어서 그것까지 편집시켰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