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435834
안 전 대표는 12일 일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 9일 법원 판결에 따르면 국정원의 대선개입 조작 댓글이 4만2000여건에 달한다고 한다. ‘간철수’라는 별명과 ‘안철수 룸살롱 간 증인 있다’는 조작댓글도 전부 국정원 소행으로 확인됐다”며 “내가 낸 세금이 이런식으로 활용됐다는 데 대해 큰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안 전대표는 “미국이었다면 CIA가 선거에 개입한 상황으로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하는 비상식적인 일이 다시는 반복되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 전 대표는 “당시 박근혜 캠프가 사조직을 만들어 활동을 했다고 하면 모를까 정부 기관이 국민들이 낸 세금을 들여 이런 일을 했다는 것 아닌가”라며 “내가 낸 세금들도 이런데 쓰였을 수 있다는 게 나를 포함한 국민들을 가장 화나게 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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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화가 엄청 났을 사람이 바로 안철수 의원이죠.
그야말로 비열한 사람 취급받았죠.
룸살롱 부터 시작해서 불륜까지 아주 다양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