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의사 “박원순, 원래 계략 잘 세우는 사람”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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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비말감염 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접촉은 아내인데 아내는 음성으로 확인돼 전염성이 없었고 14번 환자를 본 적도 없다. 서울시 측에서 말하는 심포지엄 참석도 (브리핑 내용과는 달리) 사람이 없는 시간에 잠깐 앉아 있다가 나온 것”이라며 “박원순 시장이 말하는 건 팩트가 아니라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제 이동경로와 제 상황은 제가 더 잘 알지 박 시장이 잘 알겠나”라며 “본인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확인도 없이 말하는 건)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박 시장이 왜 이런 브리핑을 열었다고 보느냐’라고 질문하자 A씨는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 사람이 어떤 분인지”라며 “

원래 계략 잘 세우고 사람 괴롭히는 게 특기인 사람 아닙니까. 지금 상황에서 수장으로서 책임감이 없는 사람인 것 같다

”고 비난하며 헛웃음을 지었다.

 

 

기가 차네요.... 

 

하필이면 35가 저런 인간이라니...

 

여태껏 억울한 것 같아 동정했던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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