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인 수지 하이컷 화보


 

가수 수지(배수지·22)가 시크한 겨울 여인으로 변신했습니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청순미를 벗고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낸 수지 화보를 19일 공개했습니다.

한 사진에서 수지는 재킷을 과감하게 젖혀 쇄골을 드러냈습니다.

 

도발적인 수지 하이컷 화보

 

수지가 오버사이즈 코트, 패딩 코트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보 촬영 후 수지는 지난달 8일 종영한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근황을 밝혔습니다.

수지는 “딱히 취미가 없어서 쉴 때 보통 드라이브하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혼술도 한다. 자기 전에

캔맥주를 조금씩 먹고 잔다”고 했습니다.

수지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억척스러운

다큐멘터리 PD 노을을 연기했습니다.

그는 지금껏 했던 역할 중 자신의 실제 모습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로 노을을 꼽았습니다.

 

 

수지 “노을이는 지금 내 모습과 가장 닮았다”며

“예전에 연기했던 캐릭터들도 그 당시 나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수지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하는 하이컷 184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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