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비밀 컨테이너서 '성접대 야동' 20여개 발견?


이거 정말 따끈따끈한 뉴스...꼭 진상 밝혀내야.....

 

 

 

이규태(66) 일광그룹 회장의 '기밀 자료'가 은닉된 것으로 알려진 도봉산 컨테이너 안에서 정체 불명의 '성관계 동영상'이 무더기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시사주간지 <일요신문>은 6일자 온라인판 지면에서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의정부의 한 컨테이너 야적장을 압수수색, 컨테이너에 있던 1.5t 규모의 자료들을 조사한 결과, 남녀 성관계 장면이 담긴 영상 파일 20여개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일요신문>은 한 사정 당국 고위 인사의 말을 인용해 "처음엔 단순한 '야동'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누군가 별장 같은 곳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영상이었다"며 "과거 '별장 성접대 사건'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압수수색 당시엔 그냥 야동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찍힌 장소가 거의 동일했고, 몰래 카메라 형식의 영상이었습니다. 누군가 별장 같은 곳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찍었다는 얘기입니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중년 남성과 젊은 여성이라는 점도 석연치 않았습니다. 전직 법무부 차관까지 연루됐던 '별장 성접대' 사건과 유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석 결과에 따라 엄청난 파장이 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본지는 지난 5일자 <김태우, 이규태에 '무릎 꿇고 사과' 치욕 당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같은 가능성(성접대)을 거론한 바 있다.

 

 

이규태 회장이 최소한 2명 이상의 여자 연예인에게 몹쓸 짓을 했으며, 가수 김태우가 붙잡은 이 회장의 '약점'이 이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는 보도를 타전한 것.

 

 

이에 대해 재미교포신문 <선데이저널>은 일광 측 소식통의 증언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일광이 수억원 이상의 돈이 걸린 전속계약을 지키기 위해 고발까지 했다가 일주일 뒤 해지해 준 것은, 김태우가 이규태 회장의 약점을 알고 있었고 이를 정식 통보함으로써 일광이 손을 들고 사과로서 마무리됐던 것이라는 얘기였다.

 

 

 

약점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김태우는 이규태 회장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아니 일광폴라리스라는 연예기획사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핵폭탄급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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