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왕생일파티가 있었죠.
와이프가 국적이 외국이라, 모단체에서 일왕생일파티 초대를 받았다는데
한국에서 일왕생일파티를 개최한다는것 자체가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 참석을 안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호기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한국아주머니들은 저 모임에 초대받아가는걸 그렇게도 자랑스러워 한다는
얘길 듣고나니 마음이 참 무겁더라구요.
전범국의 국왕생일에, 식민지로 지냈던 나라의 국민들이 뿌듯해하며 파티장에 들어가는모습을보면
독립운동하셨던 조상분들께서 무슨생각을 하실지...
바쁘신 분들은 2분 부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