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6' 참가자 크리샤 츄(17)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받았답니다.
크리샤 츄는 지난 18일
방송된 'K팝스타6'에 출연했답니다.
이날 크리샤 츄는 이지 노래
'응급실'을 불렀답니다.
K팝스타6 크리샤 츄 심사평
그는 "한국에서 가수를 하려면
어려워도 한국어로 노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답니다.
크리샤 츄는 눈을 감고 차분하게
노래를 불렀답니다.
심사위원들은 그에게 눈을 떼지 못 했답니다.
크리샤 츄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 씨는
"크리샤 츄는 정말 스타 같다.
춤추고 노래할 때 뭔가 스타 같다.
잘하고 못 하고는 그다음 문제다.
노래할 때나 춤출 때 뭔가 빛난다"고 했답니다.
양현석 씨는 "개인적인 사심이 들어가면 안 되는데
(크리샤 츄를 처음 봤을 때도) YG에 당장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소속사 사장님 한 번 만나고 싶다.
그 정도로 탐이 난다"고 했답니다.
양현석 씨 얘기를 듣던 유희열 씨도 고개를 끄덕이며
크리샤 츄를 칭찬했답니다.
크리샤 츄는 얼반웍스에 소속된 필리핀계 미국인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K팝스타6'에서 주목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