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 씨 방송 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07회

출연자 심현희 씨 사연이 다시 한 번 전파를 탔습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방송이 나간 후 심현희 씨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전해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후 시청자들 관심과 후원에 용기를 낸

심현희 씨가 수술을 결정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 씨 방송 후

 

제작진에 따르면 심현희 씨는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심현희 씨는 자신에게 용기를 준 시청자들에게도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라는 글을 제작진에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심현희 씨가 제작진에게 보내온 편지 내용도 공개됐습니다.

심현희 씨 얘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SBS에서 방송됐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희귀난치성 질환인

신경섬유종을 앓는 심현희 씨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심현희 씨는 신경섬유종 때문에 피부가 늘어져

얼굴이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심현희 씨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에 따르면 약 5만6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심현희 씨를 위한 후원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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