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스데이는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뷰티 아이콘을 오마주했답니다.
얼루어 걸스데이 오마주 화보
혜리-브리지트 바르도
혜리 씨는 60년대 프렌치 시크 룩을
대변한 프랑스의 섹시 아이콘,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로 분했답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정수리를 한껏
부풀린 부팡 헤어 스타일을 강조했답니다.
유라-에이미 와인하우스
민아 씨는 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Twiggy)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의 과감한
보브 커트와 인형 같은 속눈썹을 연출했답니다.
소진-셰어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불운의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를 오마주한 유라 씨는
복고풍의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과 과장된 아이라인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답니다.
민아-트위기
소진 씨는 60~70년대 자유분방한 히피 스타일의 아이콘,
셰어(Cher)의 뱅 헤어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세련되게 재해석해 선보였답니다.
걸스데이는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