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10개씩이나 넣음 ㅎㄷㄷ
거기다 치즈+기름까지...
알토님 과거
그 다이어트는 바로 바로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
하루 식사 중 전체 열량의 70%를 지방으로 섭취하는 것
1년만에 옷 사이즈가 4번이나 바뀜
같은 양이라도 지방은 열량이 더 놓음. 지방은 살이 찌는게 당연해보임
그러나...
실험
언니 : 2주동안 식사는 물론 간식도 탄수화물 위주 섭취
동생 : 2주동안 지방식단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등등 꽁치, 고등어, 연어, 달걀, 생크림, 버터 등등등) - 버터 매끼 10g
고지방 고단백 식사는 위험하지 않음
4주간 체험 실험자들
좋다는거 먹고, 운동해도, 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짐...
넘어가기 전 인슐린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슐린은 혈액속에 당을 분해하는 일꾼
그리고 남은 당을 지방세포에 저장
그런데 인슐린이 제대로 일을 못한다면?
당을 분해하기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이 투입 됨
인슐린이 많아지면 그만큼 많은 지방들을 저장
참가자들 인슐린 저항성 수치가 정상보다 엄청 높음...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님 호르몬한테 어쩔 수 없음
내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배고프면
그러나... 탄수화물 부작용이 생김
어느정도의 탄수화물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탄수화물 고지방 1위인 스웨덴
인기 있다는 식당, 하루에 400인분의 음식을 만든다는데 1/3이 저탄수화물 고지방 음식
빵 대신 채소, 버터 잔뜩 들어간 소스
이렇게 스웨덴 사람들이 먹게 된 점, 안니카 박사
텔레비전 정말 많이 출연함, 거의 매일 출연, 논쟁이 엄청났고
두명의 식이전문가가 보건복지청에 고소함... 그러나...
2008년 위 사건 이후 저명인사부터 운동선수들까지 삭단에 참여
30년만에 버터 소비량 급증
단, 고지방식이라고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 섭취 ㄴㄴ
이제 다시 실험자들로 넘어가 볼까요?
딸분도 엄마 식단에 동참 (딸분은 2주만에 2kg 감량)
렙틴 수치가 낮아짐
간수치, 당수치도 정상화 되는 분들도 많음
고지방 식단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곱창 막창 등등등
꽁치, 청어, 장어, 참치, 문어, 낙지, 오징어, 각종 어패류 등등등
치즈, 버터, 크림치즈 등
호두, 잣, 아보카도, 카카오 100% 등
시금치, 브로콜리, 파프리카, 호박, 가지, 김치, 된장, 청국장 듯
코코넛유, 올리브유, 들기름 등
+ 본 다큐에서는 참가자들이 매일 뭐 먹는지 식단들 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