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 아이오아이 멤버 정채연(19) 씨가
47kg까지 몸무게가 빠졌다고 밝혔답니다.
정채연 씨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먹고 자고 먹고'에 출연했답니다.
이날 정채연 씨와 외식 사업가 백종원, 그룹 샤이니 온유 씨가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휴식을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답니다.
먹고 자고 먹고 정채연 다이어트 몸무게 47kg
정채연 씨는 "여기 정말 오고 싶었다. 엄청 졸랐다"고 했답니다.
백종원 씨는 "회사에서 먹으라고 보내줬느냐"고
정채연 씨에게 물었답니다. 정채연 씨는 "살이 빠졌다.
그동안 살 빼라고 그렇게 뭐라고 하셨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이제 얼굴살 빠져서 너무 못나 보인다고 (먹고 오라고 하셨다)"며
"가장 많이 빠졌을 때 47kg까지 빠졌다"고 했답니다.
정채연 씨 대답에 백종원 씨는
"소속사 사장님은 싫어하겠지만 내가 (정채연 씨)
다시 살찌게 해줄게"라고 했답니다.
'먹고 자고 먹고'는 동남아를 여행하며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정채연 씨는 지난 9월 '먹고 자고 먹고'
쿠닷 편에도 출연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