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보아의 침 뱉는 연기 ..
28일 첫 방송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보아는
방송 작가이자 이혼녀 권보영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보아 침 뱉는 연기
권보영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똑부러진 일처리로 인정받으며 털털한
할 말 다 하는 직설적인 성격이
강조된 역할입니다.
이에 보아는 수수한 옷차림과 화장,
털털한 행동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의 커피 속에 몰래
가래침을 뱉는 장면이 암권이었습니다.
보아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방송 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전작인 '연애를 기대해' 이후
또 한 번 연기력을 증명한 셈입니다.
일밖에 모르는 '건어물녀' 권보영이
외주제작사 PD 안준영(배우 이상엽)과
펼칠 로맨스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