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천성임·35) 씨가
홍콩에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21일 송 씨와 홍콩에서
작업했던 화보 사진을 3장 공개했습니다.
싱글즈 송지효 홍콩 화보
송 씨는 가죽 재킷, 청재킷, 니트 등
다양한 간절기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송 씨는 최근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주인공 '정수연'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그가 6년 동안 출연해오던 SBS '런닝맨'은
내년 2월 종영할 예정입니다.
앞서 '런닝맨' 제작진은 일방적으로 송 씨에게
하차 소식을 전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송 씨는 남은 녹화분 출연료를 모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