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32) 씨와 크라운제이(김계훈·36)가
가상 결혼 생활을 다시 시작했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재혼을 하는 서인영-크라운제이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크라운제이 서인영 뽀뽀
두 사람은 8년 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어 가상 결혼 생활을 하게 되네요.
이날 방송에서 서 씨는 “재혼 첫날인데 이벤트 없느냐”며
재혼신고식을 제안했답니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SNS에 사진을 올리며
‘재혼’ 소식을 알렸답니다.
이를 본 ‘개미부부’ 팬들은
재혼신고식 장소로 모여들었답니다.
가수 헨리(Henry·27)가 깜짝 방문해
열기를 고조시켰답니다.
재혼신고식 도중 헨리는 대뜸
“키스하면 안 돼요?”라고 두 사람에게
제안했답니다.
서 씨는 “키스는 아니야.
키스까지는 안 갔어”라며 당황했답니다.
이에 헨리는 키스 대신 뽀뽀를 제안했답니다.
크라운제이는 과감하게 서인영의
입술에 뽀뽀했답니다.
서인영은 “심장이 처음 뛰는 것을 느꼈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말했답니다.
크라운제이는 “입술 뽀뽀는 처음이다.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심경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