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자신을 비판한 이재명 성남시장을 두고 "현역 생활을 하지 않은 사람이 '국민의 의무'를 거론하는것은 옳지 않다"며 맞불을 놨다.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포기한 점을 이 시장이 비판하자 "당신도 군대 안갔지 않느냐"며 지적하는 꼴이다.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유승준은 "대중의 질타를 받는것은 겸허히 수용하겠으나 정치에 사용되는 것은 유감"이라며 "이재명 시장이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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