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들이 tvN의 <랫미인 5>이 무분별하게 성형수술을 조장하는 방송프로그램이라며 즉각적인 방송중단을 촉구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언니네트워크, 여성환경연대, YWCA,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등 주요 여성단체들은 상암 CJ E&M 앞에서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랫미인>이 성형수술의 부정적인 측면은 드러내지 않으면서 성형수술을 통한 ‘인생역전’이라는 판타지를 확대재생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말 필요한 사람들한테 혜택이 가는데 왜 반대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