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핼러윈데이에 가슴에 왕거미를
붙여 '흑역사'를 만들었던 설현(본명 김설현·21)이
발전된 핼러윈 분장을 선보였네요.
AOA 할러윈데이 분장
28일 AOA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25)
인스타그램에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분장을
한 설현과 지민 사진이 올라왔답니다.
설현은 고양이 귀 머리 모양과 코 끝에 점을 찍고
양 볼에 수염을 그려 '캣우먼'으로 변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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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할로윈데이에요 오늘 저희도 특별하게 할로윈 분장을했는데요 어떤가요 귀엽죠ㅋㅋ 여러분 해피할로윈데이^^
2014 10월 31 - 22:22
설현이 핼러윈 분장을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설현은 지난 2014년 10월 왕거미를 가슴에
붙이고 양갈래 머리를 했답니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설현의
핼러윈 분장이 크게 화제가 됐답니다.
아애 설현은 같은 해 11월 출연한 컬투쇼에서
"해명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핼러윈 때 거미를 크게 몸에 붙이고 안하던
헤어스타일에 메이크업을 했다"며
"팬들이 코디가 누구냐고 뭐라고 했다.
코디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번 핼러윈데이를 맞아
설현·지민 외에 AOA 멤버들도
색다른 분장을 시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