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그의 장녀 이반카(Ivanka Trump)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1년생 이반카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트럼프의 딸이자 든든한 조력자로 불립니다.
트럼프 딸 이반카 트럼프 어린시절 사진
이반카는 모델 출신 어머니를 닯은
미모로 이미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패션모델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미모 뿐만 아니라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 트럼프 재단의 임원을 맡아
뛰어난 사업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번 트럼프 대선 캠프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로서 전반적인 선거 운동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반카는 내년 초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하면 자연스럽게 정치에
입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악관 특별보좌관을
맡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반카는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첫 번째 부인 이바나 사이에서 태어난 딸입니다.
트럼프는 이바나 사이에 삼 남매
(장남 트럼프 주니어, 장녀 이반카 트럼프,
차남 에릭 트럼프)를 뒀습니다.
둘째 부인이었던 말라 메이플스와
딸 하나를 뒀고 현 부인 멜라니아와의
사이에도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현장에서 트럼프가 이반카의 엉덩이를
토닥여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반카가 아버지 트럼프를 소개하며 무대에 올랐고,
두 사람은 포옹했습니다.
이어 트럼프가 이반카의 엉덩이 부위를
툭툭 치자 이반카가 갑자기 몸을 뒤로 뺐습니다.
이 행동을 본 일부 네티즌은 공개석상 행동으로
부적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반카 트럼프 어린시절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