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이국주 씨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볼 빨간 오춘기 특집에
이국주, 슬리피, 박준형, 박재범 씨가 출연했습니다.
라스 이국주 슬리피 선물
이날 슬리피는 이국주 씨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어필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그는 이 씨에게 고가 신발과 함께 한참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햄버거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슬리피는 "1은 설렜지?"라며 이 씨에게
자신을 끊임없이 어필했습니다.
오늘 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볼 빨간 오춘기 특집에서 슬리피는 고급 외제차와 관련해
"가난한 척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에도 해명했습니다.
앞서 슬리피와 이 씨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이 씨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자 슬리피는 흐뭇해하며
"우리 '우리 결혼했어요' 찍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