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임니다
미 메이저리그에서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국내리그로 U턴해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김병현.
등번호 49번. 이 포스팅을 하는 현재(13년 6월 10일) 4승 2패. 평균자책점 4.67
넥센 히어로즈 핵잠수함 김병현의 투구 모습
전성기때 김병현의 성적. 메이저리그 통산 54승 60패 86세이브 평균자책점 4.42
하지만, 지난 2000년 기자들한테 제대로 밉보인 김병현
ㅋㅋ 마지막 사진은 포스부터 지리겠네.
뒤이어 완전히 기자들의 밥이 된 김병현. ㅋㅋ
2000년대 초반 스포츠 신문 여럿 창간되고 나서 기자들한테 만신창이 된 스포츠 스타들 참 많네.
이천수부터 김병현까지
이 사진은 진짜 엽기. 이거 기사쓴 기자분 아직 기자일 하시나?
그리고 나서 양키스의 제물이 되는데. 대약물시대.
홈런왕 베이비 루스의 기록을 뛰어넘는 715호 홈런을 때린 배리 본즈의 희생양이 된 김병현
메이저리그 우승반지중 1개를 KBO에 기증하기로 했지만
우승반지가 어디 있는지 몰라 기증을 못하고 있는 김병현
메이저리그 우승 기념 백악관 초대 만찬에서 부시를 야려보는 김병현
미 마이너리그를 무시하는 김병현
프로야구가 생긴 이래 최초로 타자의 자X를 맞춰 삼진 아웃을 잡아내는 김병현 ㅋㅋㅋ
WBC 대회에 앞서 "30년동안 일본을 이기지 못하게 해주겠다"는 이치로의 망언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김병현
그런 이치로를 노모 히데오의 투구폼으로 농락하는 김병현
노모 히데오
BK
심판의 멱살을 잡는 김병현
홈팬들을 상대로 뻑큐를 시전하는 김병현
ㅋ 이 형 이때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랬을까?
타자를 맞춰놓고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가는 김병현
내가 맞췄어. 근데 어쩌라고 ㅆㅂㄹㅁ
벤틀리를 타는 김병현
ㅋㅋㅋㅋㅋ
메이저리그에서 쫓겨나 투수 그만두고 아예 스시집을 차린 김병현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의 키스를 보며 부러워하는 김병현
WBC 대회 때 TV에 나오고 싶었던 김병현
여권을 잃어버린 김병현
현실을 직시하는 김병현
라쿠텐의 호시노 감독은 '경험이 있으니까 잘해낼 것으로 믿는다' 했지만
김병현은 자기가 감독이면 자기 안쓰겠다고. ㅋㅋㅋㅋ
어린 팬들한테는 한없이 인자한 김병현
만루 상황에서 날아가는 자신의 공을 보며 활짝 웃는 김병현
아! ㅆㅂ 뭐야 이거
제 버릇 개 못준 김병현
아리랑볼
승리투수가 되어 물총세례를 맞는 김병현
유니폼을 안가져와서 동생들 옷 뺏어입는 김병현
숨은 김병현 찾기
경기장에서 양치질하는 김병현
넥센 구단주를 능욕하는 김병현
괜히 뛰다가 다른 선수에 걸려 자빠지는 김병현
벤치 클리어링 상황에서도 마냥 즐거운 김병현
마지막은 역시 법규(Fuck you)로
맘잡고 꾸준히 마무리만 했어도 메이저리그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를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
그놈의 선발 욕심이랑 부상이 발목을 잡아가지고선
원출처) 사진 속 신문사,방송사,웹툰
1차 출처)
http://thinkdifferent.tistory.com/6564
2차 출처)